숭고-SUBLIME > 이전전시

 

재키차이 JACKY TSAI, [다양성 안에서의 통합 UNITY IN DIVERSITY]

알렉산더 맥퀸의 해골 모티브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재키차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의 상징적인 해골 작품에 담긴 재생과 환생의 개념은 우리 앞에 펼쳐질 경이롭고도 다른 삶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작가의 간절한 소망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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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상 KIM TAEK SANG, [淡(담) -순수] 

평면 캔버스에서 빛으로 페인팅을 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김택상 작가는 작업과정에서 스스로 고안한 캔버스 틀에 물을 붓고, 침전시키고, 건조시키는 행위를 반복하는데, 그 과정을 거치면서 캔버스 위에는 대단히 얇은 다양한 층이 반복해서 쌓이고, 각 층 사이에는 아주 미세한 공간(fractal dimension, 프랙탈 차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미세한 사이 공간으로 빛이 스미면서 회절과 굴절, 난반사가 일어나며 숨 쉬는 듯 미묘한 `숨 빛`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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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호흡의 가상 현실 여행 [이볼버 EVOLVER]   

이볼버는 피부의 감각적 경계 아래로 관객을 초대해 인간을 둘러싼 외부 세계와 내부 생태계가 얼마나 분리되기 어려운지 보여줍니다.
인간은 독립된 개별적 존재라는 신화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연이며, 우리가 자연에 하는 행동이 곧 우리 자신에게 하는 행동이라는 깨달음을 일깨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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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맥글루힌 KEVIN MCGLOUGHLIN • 맥스 쿠퍼MAX COOPER,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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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악텐 MAMO AKTEN,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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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라는 단어는 우리의 감정과 감각을 초월하는 경외감과 기쁨의 경험을 정의합니다.

숭고: 서블라임 전시는 뮤지엄 웨이브의 공간 다섯 군데에서, 5개의 전시로 펼쳐집니다. 

@museumwavekorea